남산공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시] 4.21 <텅 빈 충만 展> 박여숙화랑 비워야 채울 수 있다. : 한국 현대미술의 물성과 정신성 2020.04.10(금) - 05.10(일) 박여숙화랑 (서울 용산구 소월로 38길 30-34 / 02-549-7575) 한국 현대미술의 큰 줄기 '단색조회화'를 선보이는 다녀왔어요. 코로나19로 많은 문화 관련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상황이지만, 미술 전시는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서로 간격을 유지하면서 관람하는 방법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있어요. 미리 전시 측에 사전 예약이나 관람 인원 제한 여부를 확인했는데, 전시 시간에 맞춰 오면 관람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출발했어요. 최근 MMCA 국립현대미술관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본 윤상렬 작가님의 Silence 작품을 보고 검색을 하다가 본 전시 일정을 알게 되었어요. 또 최근 관심을 가지게 된 이진우.. 이전 1 다음